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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이스 차란 2024년4월29일

by 샛별상담소 2024.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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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14091

패션 리커머스 서비스 ‘차란’, 10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 매일일보

매일일보 = 오시내 기자 | 패션 리커머스 서비스 ‘차란’ 운영사 마인이스는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투자에는 해시드가 리드 투자자로 나섰다. 이외 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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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이스 차란은 ㅇㅇ이 근무하는  중고 의류를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회사다.  수거에서 손질 판매 대행 배송까지 회사가 모두처리해 주기 때문에 고객들에게는 계절 따라 장롱정리에 도움도 되어 준다.  지구 온난화 방지에 일조도 하고, 공해를 감소시키고, 쾌적한 환경을 추구하는 회사이기도 하다.

이용 시 중고 의류 정리 의사를 밝히면 백을 보내준다고 한다.
보내준  백에 정리를 원하는 중고 의류를 담아 놓으면 회사에서 수거해 간다고 한다.
수거해 간 의류는 700평이 넘는 작업장에서 일사처리로  선별, 소독, 검수 모든 절차를 끝내고 차란이라는 앱에 올려 소비자들에게 온라인으로 판매를 한다.
판매가 불가한 의류는  원하는 곳에 기부하거나 폐기 처분 한다고 한다.

ㅇㅇ은 산업디자인을 전공하던 중 코로나19와 여러 가지 환경이 안 좋아  전공을 백 프로는 아니지만 턴  하여 IT프로그래머 공부를 하게 되었다. ㅇㅇ인 ㅇ는 매우 염려도 되고 마음도 아팠다. 특별히 해 줄 수 있는 것이 없었다. 기독교인으로서 기도만 해 줄 수밖에 없었다. ㅇㅇ은 6개월간의 학원 공부를 마치고  강사의 추천으로 20대 젊은 대표가 운영하는  스타트업 회사인  마인이스 차란 이라는 회사에 취업을 하였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잘 적응하면서 근무하는 모습을 보였다. 늘 보면 저녁 늦게 까지 연구하며 일을 하는 것 같았다.

사람이 건강하게 존재하기 위해서 의, 식, 주는 필수 요소이다. 나는 어려부터 시골에서 자라 벼가 자라  이삭이 영글어 벼 베기와 탈곡을 거쳐 쌀이 되는 것도 보았다.  1970년대 전에는 추청벼(추정벼) 이야기를 많이 들은 것 같았다. 그때는  벼 수확량이  적어 보리고개라는 말도 자주 들었다. 1970대가 되면서  통일 벼를 재배해 수확량이 매우 많이 향상되었다. 이때부터 식량에 대한 걱정이 많이  해소된 것으로 안다.(녹색혁명 박정희정부시절)

한국의 주거도  이때부터 많은 변화가 왔다. 시골에는 짚을 엮어( 이영) 해마다 가을 추수가 끝나면 새 지붕을 만들었다. 농촌에서 매년 매우 중요한 일이었다. 가을에 새 지붕을 하지 않으면, 여름 우기가 오면 지붕이 새서 집안이 엉망이 되기 때문이다. 새마을 운동 이후 시멘트 사용량도 늘어났다. 슬레이트 지붕개량도 있었다. 그 당시는 문제점을 의식했는지는 모르지만 현재는 그러한 부자재들로 인한 부작용이 밝혀지고 있다. 슬레이트 지붕은  인체에 매우 좋지 않아 처리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어간다고 한다. 사람들의 생활은 편리했지만, 환경오염이나, 사람들의 건강에 해가 된다는 기사를 접한 때도 많이 있었다.

의복 문제는 명주와 무명 인견 모시와 삼베가 주였다. 명주는 누에가 지은 집을 물에 끊여 물레를 돌려 실을  뽑아 만들었다. 무명은 목화를 심어 가꾸어 가을에 목화가 영글면 하얀 목화를 따 실을 만들고 솜을 틀어 침구와 옷감을 만든다. 모시와 인견 삼베는  각 각 원 재료가 다른 다 자란 식물 껍질을 벗겨 여러 가지 공정을 거쳐 실을 만들었다. 수작업을 통해 천을 만들어 의복도 만들었다. 지금도 눈에 선하다. 안  어르신들이 마당에서 실을 나르고 곱게 만들어진 실을(길삼) 베틀에 앉아 모시천 삼베천을  짜았다.(현재도 한산모시가 유명하다.)
이렇게 의, 식, 주를 손수 가내 수공업으로 해결하고 소량으로  생산했다. 그 시절에는 환경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았다.

이후 얼마가 지나 정확히는 모르지만 1990년대 후반 문제가 되는 기후 변화가 오면서 여러 가지 요인에 대하여 국제적인 대책이 나오기 시작한 것 같다. 대량으로 생산되는 농수산물, 의류. 건설 폐기물등 등이  원인이었다.  

마인이스 차란에서 운영되고 있는 중고 의류사업은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는 사업체로 널리 홍보되었으면 한다.
요즘 만들어지는 의류들은 섬유의 질도 좋고 가격도 고가라 버리기에 아까운 의류들이 많다.

예전 어머니들은 해어진 옷이나 양말 침구류들을 꿰매에 재사용하는 일로 매우 힘든 세월을 사셨다. 그 일로 환경오염에 대한 걱정은 없었다. 그런데 현재는 버려진 의류들로 인해 엄청난 환경오염을 가져온다고 한다.  나는 일상생활을 위해 구입하는 제품들이 소문난 메이커는 아니다. 내 일상에서 필요하지 않을 때는 되도록 쓰레기로 버리지 않는다.  필요한 분들이 재 사용 할만한 의류나 물건들을 잘 손질해서 내가 정한 일정 장소에 놓아두거나 걸어놓는다.(필요한 분 가져가세요 라는 문구와 함께) 어느 때는 바로, 어느 때는 시간이 지나면  모두 없어진다. 그렇다고 며칠씩 가지는 않는다. 없어지면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물건이 되었다고 믿는다. 그리고 나는 조금만 손질하면 착용이 가능한 의류도 리폼도 꽤  많이 하는 편이다. 쓰레기로 버리는 것보다 나 혼자 만이라도 환경을 보호해야지 하는 마음이 있어서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세계 곳곳에서 엄청난 기상 이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소식을 많이 접하고 있다. 온난화로 폭설과 폭우 토내이도등 자연재해로 많은 인명 피해  소식을 접할 때 매우 안타깝다.  나는 환경 관련 전문가는 아니다. 환경오염의 원인이 여러 가지가  있다고 한다. 그중에 버려지는 의류도 큰 영향을 준다고 한다.   버려지는 의류가 얼마만큼  나쁜 영향을 미치는지는 수치로 정 확히는 모른다.  

이러한 상황에서 마인이스 차란의 운영은 장롱정리에도 큰 도움도 되고,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매우 좋은 회사라고 생각한다. 유명한 메이커의 의류들은 매우 높은 가격으로 포인트로 받아  사용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기사 내용을 보면   앱 이용자가 20만 명이라고 하였다. 더 많은 이용자들로 버려지는 의류들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 재사용되기를 바란다. 나아가 우리가 사는 지구 환경이 건강해지도록 일조하는 회사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크게 번성하는 질 좋은 일터가 되기를 바란다.

(  아래 주소는 더 자세한 마인이스 차란에 대한  내용으로 다음 검색 창에서 올긴 글입니다.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memberNo=63626384&volumeNo=38017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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